마을에 찾아온 새로운 변화- 2020년 주민자치의 해, 전 동 주민자치회 전환, 주민세환원마을사업 추진- 1주년 기념행사 개최, 1년간 주민자치 활동 성과공유 및 격려광명시가 17개 동 주민자치회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광명시는 2020년을 ‘주민자치의 해’로 정하고 주민자치회 전환, 주민세환원마을사업 등을 처음 시도하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노력해왔습니다. 광명시는 주민자치회 전환 첫 돌을 축하하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격려하고자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자치, 미래로 광명하라!’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이날
[광명시] 2020 10대 뉴스▶주민자치회 출범과 주민총회 개최,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2020년 광명시는 ‘주민자치의 해’였는데요.올해 재개발로 이주한 광명1동을 제외한 광명시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가 출범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시범적으로 먼저 주민자치회가 시작된 광명5동과 7동에서는 주민들이 마을사업을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총회로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성큼 다가섰는데요.특히 주민이 낸 주민세를 마을 발전을 위해 사용하는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이 17개 동에서 24건 진행됐고요. 이 과정에서 동별로 세 차례의 토론을 통해 주민 의견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지방행정조직은 조선총독부 지방 관제에 의한 것이었다. 정부 수립 후 이를 대체하기 위해 1948년 「지방행정에 관한 임시조처 법」을 제정·공포했다. 제헌헌법에서 지방자치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었고 제헌의회는 1948년 8월 20일부터 「지방자치법」제정을 논의하였다. 1949년 7월 4일 「지방자치법」이 제정·공포됐지만 곧바로 실현되지는 못하고, 1952년 지방의원 선거를 실시하며 지방자치를 실현하게 됐다. 4월 25일에 시·읍·면의회 의원 선거, 5월 1일에 도의회 의원 선거가 실시되었다. 한국전쟁 중 선거가 실시돼
마을 발전 위한 2021년 마을 사업, “주민 투표로 결정”광명시 최초 주민총회가 광명5동과 광명7동에서 각각 열렸습니다.광명5동과 광명7동은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 선정되어 지난해 11월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했습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동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결정하기 위한 기구인 반면 주민자치회는 각 동의 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하고 실행하는 주민 최고 의사결정기구입니다. 광명5동과 광명7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운영세칙과 자치회칙을 제정하고 분과별 활동을 통해 주민의 의견 수렴과 주
광명시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한걸음 다가섭니다.광명시는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하고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광명자치대학을 운영하고, 마을 발전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세 환원 마을 사업을시작했으며, 또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2억 9361만원 주민세로 주민 주도 마을 사업 24건 본격 추진광명시 2억 9361만원의 주민세가 주민에게 돌아갔습니다. 광명시는 주민세를 주민들에게 돌려주고 주민들이
지난 9월 7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신규 사업 보고회'가 개최되었습니다.보고회에서 집중 논의된 내용은 '2021년 신규 사업(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사업(2030 중장기 발전 계획과 연계한)' 및 '광명형 뉴딜사업'이 주요 골자로, 집중 논의된 신규 역점 시책 사업은 총 84건이었습니다.▷ 2030 분야 미래 성장 동력 사업 20건▷ 광명형 뉴딜 분야 14건▷ 지속 가능 발전 분야 7건▷ 그 외 신규 사업 43건으로 광명시는 2020
광명시는 9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광명시 2030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미래 성장동력 사업,한국판 뉴딜 정책에 기반한 광명형 뉴딜사업,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이날 논의된 신규 역점시책 사업은 총 84건으로 2030분야 20건, 광명형 뉴딜 분야 14건, 지속가능 발전 분야 7건 등입니다.구체적 사업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신혼부부 및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코로나 블루로 인한 시민의 심리방역 강화
2020년 광명시는 주민자치의 해를 맞이하여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민주주의가 발아하고 있다."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늘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도 이제는 주민 자치적 해결을 모색해야 한다."고민하고 의견을 모아도 제자리걸음만 걷고 있는 쓰레기 문제, 해결방안은 진정 없는 것일까?그 방안을 찾기 위해 꿈틀거리는 마을이 있다.수많은 유동인구로 북적거리는 KTX 광명역 주변에 주택 밀집 지역인 양지마을(소하동)에서는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였다. 시와 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택 밀집
2020년 주민자치의 해, 시민과 더 큰 권한을 나누겠습니다!!22일 오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열린 박승원 시장님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이야기 행사에서 주민자치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년 주민자치의 해, 시민과 더 큰 권한을 나누겠습니다!!19일 오후 박승원 광명시장이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열린 박승원 시장님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이야기 행사에서 주민자치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년 주민자치의 해, 시민과 더 큰 권한을 나누겠습니다!!19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이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 박승원 시장님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이야기 행사에서 주민자치정책을 설명하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를 주민자치의 해로 정하고 18개 동에서 운영하던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함에 따라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마을공동체센터, 광명자치대학, 주민자치아카데미 운영 등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에서 발생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권한과 책임을 갖는 마을 최고 의사결정기구입니다.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 마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마을 문제를 찾아 해결해 나가며, 지역주민 간 소통이 확대되어민주주의가 뿌리내릴